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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도박 의혹 윤성환 방출 왜?



삼성 윤성환이 또다시 불거진 도박 의혹에 연루됐습니다. 윤성환은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1. 삼성 윤성환 도박설


16일 오전 윤성환의 도박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스포츠 매체가 삼성 선수 A가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보도 직후 삼성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O리그 통산 135승 투수인 윤성환을 전격 방출했습니다. 이에 A가 윤성환으로 밝혀진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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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성환 결백 주장


이번 보도와 관련해 윤성환은 강하게 반박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다수의 매체와 인터뷰에서 "잠적한 적이 없다. 도박 문제는 더더욱 사실이 아니다. 경찰 조사도 사실이 아니다. 채무가 있는 건 맞지만, 도박과는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잠적과 관련해서도 "시즌 종료 전 2군 훈련장에 출근하지 않은 건 사실이나 이유가 있다. 구단 고위 관계자와 연락을 거절했으나, 다른 관계자와는 연락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성환은 진행 중인 경찰 조사에도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삼성 도박 의혹 윤성환 방출


도박 의혹이 불거지자 삼성은 윤성환을 전격 방출했습니다. 첫 보도가 나온 지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말이죠. 삼성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수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4. 윤성환 왜 비난 거센가.


도박 의혹이 불거지면서 야구팬들의 시선은 따갑습니다. 왜냐하면 2015년 한 차례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죠. 당시 2015년 정규시즌 우승 후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해외 원정도박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임창용(은퇴), 윤성환, 안지만(은퇴) 3명의 투수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결국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윤성환과 안지만은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됐는데, 어쨌거나 당시 팀의 주축 전력이었던 선수들이 엔트리에 빠지면서 팀은 준우승에 그쳤고 야구팬들의 비난이 거셌습니다. 그런 한 차례 논란이 있었던 선수가 다시 도박 의혹의 당사자가 되니 비난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죠.



5. 윤성환은 누구?


동의대 졸업 후 2004년 삼성 2차 1라운드(전체 8순위)로 지명된 윤성환은 뛰어난 제구력으로 삼성 원클럽맨으로 활약했습니다. 정규시즌 통산 425경기 출전 135승 106패 1세이브 28홀드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습니다. 1,915이닝을 소화했으며, 그동안 1,357개의 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윤성환이 삼성에서 얻어낸 우승 반지는 총 5개입니다.



이상 삼성 윤성환 도박 의혹과 관련해서 나온 이야기들을 펙트 중심으로 정리해봤는데요. 우선 도박 의혹이 불거졌고, 삼성은 윤성환을 방출했습니다. 윤성환은 이번 논란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면서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하네요. 말들이 많지만 일단 중립기어 넣고 윤성환의 경찰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