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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마린 재일교포 인스타그램 화제 총정리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혼다 마린(18)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 혼다 마린 대회 참가


일본 오사카에서 2020~202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NHK트로피)가 진행 중인데요. 혼다 마린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제2의 아사다 마오'로 통한다고 해요. 2019년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2019' 여자 싱글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당시 귀여운 외모와 아름다운 공연으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19세인 혼다는 현재 메이지대학 정치 경제학부에 재학 중이라고 해요. 세계 랭킹 27위로, 2015~2016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미국 대회에 출전하며 데뷔했습니다.



2. 수상 경력도 야무지다!


그의 준수한 실력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1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면서, 2010년 주니어 월드 챔피언이었던 무라카미 카나코 이후 5년간 러시아가 독식하던 주니어 월드 챔피언 자리를 꿰차며 주목받았는데요.


가족 대부분이 피겨 선수로 활약하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오빠 혼다 타이치, 여동생 혼다 사라, 혼다 미유도 피겨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3. 연관 검색어 재일교포?


연관 검색어로 재일교포가 떠올라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재일교포는 일본에 살고 있는 자기 나라의 사람을 뜻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알아봤는데요. 재일교포에 대한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려한 외모 때문에 생긴 단순 해프닝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정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혼다 마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0만 명을 향해갈 만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아사다 마오만큼의 실력만 보여줬다면 더 큰 인기를 끌었을 텐데, 성적이 뒷받침되지 못한 점이 현지에서도 아쉬운 점이라는 의견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