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맑음 임기영 깜짝 결혼 발표가 대박인 이유를 알아봅니다.
그 소식 들으셨나요? 김맑음 임기영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이 화제입니다. 그야말로 이슈 몰이 중인데요. 치어리더와 선수의 만남이라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이력과 나이 차 그리고 이번 결혼 발표가 관심이 높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해 이 내용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임기영이 어떤 말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김맑음 임기영 결혼
김맑음 임기영 결혼이 확정됐습니다.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광역시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이렇게 날짜 시간 장소까지 디테일하게 나온 거 보니 임기영 소속의 KIA 타이거즈에서 보도자료를 뿌린 것 같습니다.
공식 사진 두 장 또한 KIA 타이거즈 제공이네요. 보통 야구선수들은 비시즌인 12월, 1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임기영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승을 챙기는 듯했으나 9승으로 마무리해서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결혼하면서 제2의 삶을 펼친다고 하니 응원합니다. 2012년 임기영은 신인드래프트 전체 18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며 KBO리그에 데뷔했습니다.
김맑음은 치어리더입니다. 에너지 넘치고 상큼하고 발랄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죠. KIA 타이거즈를 거쳐 올해는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에도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2018년 '가즈아'라는 곡인데요. 사실 큰 인기를 얻진 못했습니다. 174cm 51kg(포털 프로필상)으로 늘씬한 몸매로 남성 팬들도 많습니다.
2. 김맑음 임기영 연상 연하 커플?
두 사람의 결혼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프로야구 선수와 치어리더의 만남이라는 것인데요. 앞서 2009년 개그맨 문세윤이 당시 프로야구 치어리더(LG) 김하나 씨와 결혼한 게 큰 화제였죠. 6년 열애 후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프로야구 선수와 치어리더의 결혼이 처음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연예계 스타와 치어리더의 결혼은 있었지만,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치어리더와 프로선수의 결혼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제를 모으죠. 첨언하자면 프로야구 선수들은 보통 승무원과 결혼을 많이 하며, 모델 또는 연예계 스타와도 백년가약을 맺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 번째 놀라운 사실은 두 사람의 나이 차입니다. 김맑음은 1989년 올해 한국 나이로 32세, 임기영은 1993년 28세입니다. 4세 차이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셈이죠. 현재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가 '임기영'이네요 ㅋㅋ
이상 김맑음 임기영 결혼 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서 말했듯 두 사람의 결혼은 화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13일의 금요일. 아주 핫한 이슈로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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