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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서진용 당당히 배구장 데이트?



이재영 서진용 두 사람이 당당히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서진용이 이재영 경기를 관람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볼까요?



1. 이재영 서진용 공개 열애 중!


이재영 서진용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입니다. 지난 2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스포츠 스타 거기에 배구, 야구 선수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재영은 현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약 중이며, 서진용은 SK 와이번스 투수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4세입니다. 서진용이 28세, 이재영이 24세입니다. 만으로요.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SNS 때문인데요.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먼저 이재영과 서진용이 사귀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이재영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17♥22, 뇽♥ 등의 글귀를 적었는데요. 이재영의 등 번호는 17번이고, 서진용의 등번호가 22번입니다. 이에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것이죠.



2. 서진용 이재영 경기 관람!


서진용은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의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지난달 31일 경기도 관람했는데, 사진기자들에게 이 장면이 찍히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2주 연속 흥국생명 홈경기장을 찾아 이재영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네요.



3. 인터뷰까지?


사실 공인이 공개 열애를 한다는 게 매우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연예인들이 공개 열애를 꺼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온갖 소문에 또한 팬들의 악플 세례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예외였습니다. 현장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해요.


특히나 서진용은 인터뷰까지 했다고 하네요. 인터뷰에서 서진용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 자리에 있다가 이제는 내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며 (이재영을) 응원하니 기분이 색다르다"며 "알아서 잘하지만 부상 없이 경기했으면 좋겠고 항상 밝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힘을 실어주었다고 해요. (OSEN 출처)


이상 이재영 서진용 공개 열애와 관련해 이야기를 정리해봤는데요. 20대의 당당한 열애를 즐기는 두 사람이 멋져 보이네요. 서진용은 커플링까지 하고 나타나 더욱 관심을 끌었는데요. 두 사람에게 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