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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확진 판정…마스크도 썼는데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 현재 상황은?


포르투갈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에 따라 호날두는 국가 대표팀에서 조기 소집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웨덴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2. 호날두 외 다른 선수들은?


공식 발표에 따르면 호날두를 제외한 다른 포르투갈 선수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네이션스리그 스웨덴전 대비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현지 반응은?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현지 언론은 속보로 이 소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는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번 스웨덴전에 불참한다고 합니다.




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네요. 더 자세한 소식은 현지 언론 보도가 추가되는 데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