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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인 여자 농구에 뜬 모델급 선수는 누구?



모델 뺨치는 큰 키와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아산 우리은행 위비 소속 농구선수 오승인 이야기인데요.


오승인 향한 최근 언론의 큰 관심이 나타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해서 자세하게 만나보겠습니다.



오승인은 2000년 5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입니다. 만 20세로 이제 막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농구 선수입니다.


그의 신체는 183cm, 65kg! 웬만한 남자 배우보다 키가 크고 몸무게도 키와 약 18kg 차이 나서 모델을 해도 될 축복 받은 신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그의 매력은 역시나 청순하고 수수한 얼굴. 이제 막 20대에 접어든 그이기에 팬들은 그의 앳된 외모와 푹 들어간 보조개를 매력 포인트로 꼽고 있습니다.


그는 청주여고 출신으로, 2020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을 만큼 농구 실력도 빼어납니다.



하지만 큰 아픔도 있었죠. 고등학교 시절 전방 십자인대를 두 번이나 수술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라니. 정말 회복 기간도 1년 남짓 걸리고, 거기에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전방십자인대 부상이라니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은 그의 잠재력을 믿고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4라운드 맞대결에 출전해 프로 데뷔 첫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정규리그 3경기 만입니다.


오승인은 미모보다는 실력으로 농구판에서 인정받고 싶다는 당찬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미모만큼이나 실력도 뛰어나고 겸손까지 챙긴 오승인. 그의 앞날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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