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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128억 건물주 포함 SM 아이돌 총정리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들의 건물 매입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쯤에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녀시대 유리, 건물주 되다


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했습니다. 9인조로 시작했지만, 멤버 제시카가 탈퇴하면서 8인조로 재편성됐죠. 그중 멤버 유리가 건물주가 됐다네요.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중 105억 원을 대출로 마련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건물은 토지면적 481.1㎡(145.53평), 연면적 1304.27㎡(394.52평)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2003년 준공된 뒤 2017년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하네요. 



2. '영앤리치' 소녀시대 윤아도 건물주 


유리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도 건물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건물의 가격은 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건물 규모는 연면적 1462.56㎡(약 442.42평)에, 대지면적 467.70㎡(약 141.48평)입니다.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 신축 건물입니다. 유리가 구매한 건물과 비슷한 구조와 토지면적을 보이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3. 엑소 찬열 또한 건물주


SM 대표 보이 그룹 엑소의 찬열 또한 건물주입니다. 찬열은 재테크 왕으로도 유명한대요. 지난 2019년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찬열은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찬열은 "나는 개인 활동보다 재테크로 돈을 벌고 있다. 2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고 깜짝 고백했는데요. 그러니까 시기상으로는 2019년 10월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축과 청약 그리고 다방면으로 재테크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이상, SM 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돌들의 건물주 소식을 다뤄봤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건물주에 등극했다고 하니 시기질투보다는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되는 내용 있다면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팀 활동 외에도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 '피고인', '대장금이 보고 있다', '마음의 소리 리부트',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영화 '노브레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