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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딸 박민서 예원학교 합격…재능 보니 '깜짝'



박명수 딸 박민서 예원학교 합격 소식이 화제입니다. 박민서는 개그맨 박명수의 딸인데요.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 씨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면서 관심이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는 어디에 위치해 있고, 박민서의 재능 관련 이야기를 다뤄보겠습니다.



1. 박민서는 누구?


박명수 한수민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박민서는 2008년생으로 올해 13세입니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에 결혼했는데요. 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장가가기' 프로젝트로 두 사람의 결혼 과정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죠.



2. 박민서, 예원학교 합격!


박민서가 예원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입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박민서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는데요. 한수민은 '우리 민서 합격 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며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명수 역시 댓글을 통해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결혼 12년 차에 접어들었는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하네요. 



3. 아빠 닮아서 재능 남달라!


박명수는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용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는 자신의 딸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박민서의 무용 실력이 깜짝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 무대에 오른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건데요.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박명수를 쏙 빼닮은 얼굴이 눈길을 끄네요. 특히나 눈빛에서 느껴지는 연기가 '아빠를 닮아 재능을 타고났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4. 예원학교는 어떤 곳?


예원학교는 예술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명문 예술중학교로, 무용가 최수진의 모교로도 유명합니다.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야말로 재능 있고 끼 넘치는 어린 학생들이 꿈꾸는 워너비 학교입니다.


이상 박명수 한수민 부부 딸 박민서의 예원학교 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런 소식을 접할 때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낀다는 의견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축하한다는 분위기가 훨씬 많습니다. 아버지 이름값이 아닌, 박민서의 재능으로 합격했다는 이야기도 많네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