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모 아나운서' 조수애, 박서원과 완전 선 긋나? SNS 보니…

'청순 미모 아나운서' 조수애, 박서원과 완전 선 긋나? SNS 보니…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 그리고 지성까지 겸비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 씨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이죠. 5일 조수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는데요. 현재 포털 사이트 계정을 통해 연결된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면 사용할 수 없는 페이지라고 나옵니다. 계정을 완전히 폐기했다는 뜻이죠. 

1. 조수애, 박서원과 완전 선 긋나? 

조수애 씨 SNS에 대한 관심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조수애 씨가 박서원 대표이사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부터죠. 결혼 사진부터 일상 그리고 육아 관련 사진까지 전부 지우면서 결별설이 돌았습니다. 

2. 결별설에 입장 표명 없던 조수애, SNS 삭제까지 

결별설이 나돌았는데, 두 사람의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소속사가 없다 보니 입장을 들을 방법이 없었죠. 그런 가운데 박서원 대표이사까지 조수애와 함께한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두 사람이 인스타그램 맞팔을 취소하면서 결별설은 더욱 굳어졌습니다. 

3. 심상치 않은 분위기, 두 사람의 앞날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관련 기사들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혼설까지 대두된 가운데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는 것 같네요. 보통 이러한 수순을 겪은 앞선 연예인들을 보면 끝이 좋지 못했던 것 같아요ㅠㅠ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전할지 궁금하네요. 

2018년 12월 조수애 씨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듬해인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죠. 당시 혼전임신 관련해서 말이 많았는데 사실로 밝혀지면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상, 조수애 씨와 박서원 대표이사의 결별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또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추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