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에르메스 가방 아우터 뭐길래

에이미 에르메스 가방 아우터 뭐길래

기온이 많이 올랐는데, 오늘은 비 소식이 있네요. 우산은 챙기셨나요. 빨리 봄이 왔으면. 물론 코로나19도 아웃! 오늘은 화제의 '에이미 에르메스 가방 아우터 뭐길래 이렇게 화제인가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이미가 강제 출국 이후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는데요.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입니다. 특히나 에르메스 가방과 아우터가 눈길을 끌고 있죠. 이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방송인 에이미가 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건 20일 저녁입니다. 에이미는 20일 오후 중국 광저우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에이미는 앞서 프로포폴, 졸피뎀 등 투약 혐의가 여러 차례 적발돼 2015년 12월 한국에서 추방당했죠.

이날 현장에는 다수의 취재진이 몰렸습니다. 아무래도 5년 만에 입국이고,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좋지 못한 가운데 입국을 한다니 관심이 쏠린 것이죠.

에이미는 취재진의 방문을 예상하지 못한 듯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내 취재진에게 90도로 인사를 건네며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에이미는 5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소감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나고, 우선 가족들 만날 생각을 했다. 일주일 전에 가족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다. 마음이 안 좋지만 그래도 기쁘게 가족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에이미는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뒤 가족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방송 출연은 없다고 했으나, 어떻게 될진 모르죠. 아마도 시간이 조금 흐르면 방송가에서 그를 찾을 테고 방송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관심과 화제 그리고 비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에이미의 입국 일정은 약 일주일 정도 미뤄졌습니다. 비자 문제 때문이었는데요. "중국 비자 법이 바뀌었다. 별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이미의 가방과 자켓 재킷 또한 화제입니다. 이날 5년 전 강제 출국할 때 입었던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에르메스 버킨백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들고 나타났는데요. 에르메스 버킨백 35사이즈의 국내 가격은 약 1,600만 원대이며 쉽게 구하기도 힘들어 '돈 있어도 못사는 가방'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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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많이 불어난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이미는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 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 2014년 졸피뎀 투약 혐의로 2015년 12월 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추방됐죠. 이와 관련해 가수 휘성과 얽히고설킨 이슈로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에이미는 입국 금지 기간인 2017년 10월 남동생 결혼식 참석차 한 차례 일시 입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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