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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스태커 와퍼 버거 출시 가격 정보 총정리



버거킹 스태커 와퍼 버거 출시가 출시되었습니다. 신메뉴인데요. 신메뉴라고 하지만, 사실상 신메뉴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지난 2009년에 버거킹 스태커 와퍼 버거가 이미 한차례 출시된 바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버거킹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신메뉴를 출시한 만큼 자세히 살펴봐야겠죠? 오늘은 출시 당일이니 버거킹 스태커 와퍼 버거의 정보를 알려드리고, 빠르게 먹어 보고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버거킹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버거킹 스태커 버거의 출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순쇠고기 패티를 취향에 따라 쌓아 즐길 수 있는 '스태커 와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래 하단에 버거킹 홈페이지를 걸어둘 테니 한번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버거킹 정보 얻어가기 ▼▼▼ 




버거킹의 '스태커 와퍼'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토마토 등 싱싱한 야채 및 고소한 치즈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규 메뉴입니다.


쉽게 말해서 버거킹의 와퍼 순쇠고기 패티 있죠? 그거를 선택에 따라면 최소 2개~4개까지 직접 커스텀해서 즐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취향에 따라 패티 개수를 선택해 '스태커 2 와퍼', '스태커 3 와퍼', '스태커 4 와퍼' 등으로 명칭도 세분화했습니다.


재밌는 건 이 제품을 신제품으로 소개했는데, 이미 2009년에 한 차례 출시된 바 있다는 점입니다. 당시에는 싱글, 더블, 트리플 버전으로 출시됐고, 이번에는 더블 개념인 스태커 2 와퍼부터 스태커 4 와퍼까지 출시했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다음은 가격인데요. 가격이 진짜 사악합니다. 버거킹 와퍼 행사 기간에 보통 3,500원에 먹을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스태커 2 와퍼' 단품이 8,500원입니다. 띠용. '스태커 3 와퍼' 단품 1만500원, '스태커 4 와퍼' 단품 1만2500원입니다. 수제버거보다 더 비싸네요.


과거와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합니다. 2009년에는 싱글 '세트'가 4,600원 / 더블 '세트'가 6,900원 / 트리플 '세트'가 9,200원이었습니다. 11년이 지난 지금,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더라도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버거킹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4일까지 4주간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 원 상당의 버거킹 상품권을 제공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리얼 와퍼 챌린지 행사는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합니다. 압도적 크기의 '히든 스태커 와퍼' 주문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상 버거킹 스태커 버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리뷰 때문에 사 먹어 볼 거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이번 주 내로 빠르게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눈길이라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먹방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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