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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정원분식 논란 이유부터 라디오스타 출연까지



날씨가 또 추워졌어요. 수도 꼭 틀어놓고 자야지 하고 있었는데, 수도가 얼어서 하루종일 고생했네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강추위에 폭설까지. 여러모로 힘들지만, 이 어려움 함께 이겨나가요.



오늘은 현재 관심을 받고 있는 쯔양 정원분식 논란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쯔양 정원분식 논란과는 별개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까지 출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쯔양 누구? 


먼저 쯔양에 대해 알아볼게요. 쯔양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테니까요. 쯔양은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입니다. 먹방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식사량이 어마어마해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한 인기 인플로언서입니다.



본명은 박정원입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놀면 뭐 하니?'를 비롯해 최근에는 가수 비와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 쯔양 분식점 왜 정원분식일까? 


쯔양은 최근 분식점을 오픈하기로 했는데요. 가게명이 정원분식입니다. 왜 정원분식일까요? 그 이유는 이름과 관계가 있습니다. 앞서 알려드렸듯 쯔양의 본명은 박정원입니다. '정원'과 분식을 합쳐서 정원분식으로 지은 것이죠.



3. 쯔양 정원분식 메뉴를 살펴보자! 


쯔양 정원분식 논란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분식이 주메뉴인 매장입니다. 떡볶이, 치킨, 샌드위치, 순대볶음 등 일반적인 음식들을 판매합니다.



가격은 2,800원에서부터 4만 원 가까이 포지션을 다양화했습니다. 기본 메뉴는 1만 원 선에 형성돼 있습니다. 떡볶이는 6,500원, 덮밥류는 1만 원, 사이드 메뉴는 7,000원~8000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돼 있습니다.



부대 떡볶이, 짬뽕 떡볶이, 모둠 튀김,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칵테일 치킨에 음료 2잔으로 구성된 '쯔사장 세트'는 가격이 3만 7,000원입니다.



4. 그렇다면 왜 말이 많을까. 


그렇다면 왜 말이 많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가격과 양 때문입니다. 쯔양은 대식가로 유명합니다. 왜소한 체격에 비해 어마어마한 양을 소화하는 점이 특징이죠. 그런데, 그가 먹는 양과 비교해서 분식점 메뉴들의 양이 이른바 '창렬'이라는 점에서 지점이 일고 있습니다.



반대 관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일반 식당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가격대와 양으로 왜 트집을 잡냐는 것이죠. 가격과 양이 논란이 되면서 정원분식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더 나은 발전을 위해 가오픈을 미룬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상 쯔양 정원분식 이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는 쯔양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의 먹방도 찾아본 적 없습니다. 우연히 섬네일에 뜨면 한두 번 본 게 전부입니다.



그런 제가 볼 때, 이번 일이 그렇게 논란거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비싸면 안 사 먹으면 되고, 또 관심을 두지 않으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일반 식당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격과 양만 놓고 보면 평균치라고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편, 쯔양은 2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먹으면서 일하고 돈도 버는 신의 직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쯔양은 "햄버거 20개, 방어회 10㎏, 등심 등 고기류는 3㎏을 먹는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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