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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뜻 복귀 2주 만에 2억 수입 달성?

 

 

최근 전격 복귀를 선언한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 쯔양 뜻과 그의 복귀 수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억 단위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통계 사이트를 기반으로 그의 추정 수입이 공개돼 '괜히 돌아온 게 아니구나'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과정 함께 살펴보시죠.

 

1. 쯔양 뜻 먼저 알고 가세요.

 

쯔양의 본명은 박정원입니다.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3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먹방 전문 인터넷 방송인으로,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축복받은(?) 체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BJ, 유튜브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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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명은 쯔양인데요. 많은 분이 궁금해하실 겁니다. 주변에 쯔양 알아 라고 물어보면, 모르시는 분들은 쯔양이 뭐야? 쯔양이 뭔데?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쯔양은 본명 박정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배경이기도 하고요. 앞 초성을 딴 ㅈㅇ에서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즈양..즈용..'이러다가 쯔양으로 짓게 됐습니다. 이는 쯔양이 설명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황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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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송 중단

 

올해 온라인 방송에서 대단히 말이 많았던 키워드는 바로 '뒷광고' 입니다. 광고임에도 정확한 고지 없이 광고를 해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죠. 최근 이와 관련해 조항이 생겨났을 정도로 엄청난 파급을 불러왔습니다. 쯔양도 지난 8월 '뒷광고' 이슈 때문에 방송 활동을 은퇴했습니다.

 

쯔양의 뒷광고를 두고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 어쨌거나 과거 뒷광고를 진행했고, 사과했음에도 책임을 지고 은퇴를 한 것이죠. 하지만 공백기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육지도 관련 영상을 조금씩 올리더니 최근에 완전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3. 복귀 2주 차 관련 수익 보니...

 

복귀를 두고 말이 많았지만 어쨌거나 방송 활동을 재기했고, 예전처럼 먹방을 올리면서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유튜브 구독자 290만 명(8일 기준)을 돌파했는데요. 먼저 미국 소셜블레이드는 쯔양의 최근 30일간 유튜브 수익을 2만 600달러(약 2,230만 원)에서 32만 8,800달러(약 3억 5,600만 원)로 추정했습니다.

또 다른 분석 사이트인 녹스 인플루언서는 쯔양의 한 달 수익으로 1억 6,200만~2억 8,200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온전히 구독자 랭킹과 광고 단가 그리고 조회 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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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쯔양의 향후 계획은?

 

쯔양은 앞서 방송 복귀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를 꼽았습니다. 한 달 식비가 대략 500~600만 원 선이라고 해요. 돈 때문에 복귀한 거냐는 질문에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이라고 말하기도 했고요. 대신해 평소처럼 여러 곳에 기부하면서 좋은 곳에 쓰고 잘 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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