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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안내견 논란 이후 변화



지난해 11월 큰 논란을 일으킨 한 사건 기억나시나요? 바로 롯데마트 안내견 논란이요.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벌어진 일인데, 예비 안내견 출입과 관련해서 매장 직원이 견주에게 언성을 높인 사실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죠.


[Hot Issue 코멘트/사회] - 롯데마트 안내견 논란 안타까운 현실


그로부터 두 달여가 지난 지금, 얼마 전 롯데마트를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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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에 흥미로운 문구와 사진이 있어서 찍어왔습니다.


'안내견은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안내견을 모습과 함께 위와 같은 문구가 적혀 있네요. 출입문 앞에요.



아래에는 '식품 매장, 식당가도 출입 가능합니다'라고 친절하게 써놨습니다.


다만, 매장을 찾은 손님들의 이목을 끌만한 행동은 삼갈 것을 당부했네요.


손님들에게 요청하는 문구로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만지기, 사진 촬영, 음식 주기, 부르기 등은 불가합니다.


논란 이후 변화이긴 하나, 아무튼 이러한 변화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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