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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조 150kg 감량 래퍼 사망 이유는?



래퍼 빅죠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래퍼 빅죠(42, 본명 벌크 죠셉)는 6일 오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43세.



첫 보도는 이데일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건강 악화로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던 빅죠가 사망했다는 것인데요.



사망 원인은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사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비만이었던 빅죠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2012년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한 뒤 150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이후 요요 현상을 겪었고, 체중이 다시 320kg까지 불어나 대중의 걱정과 우려를 낳았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그는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히며 병원 치료를 병행해 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1978년생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빅죠는 과거 키 186cm, 몸무게 250kg으로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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