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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시 뉴스 초유의 사태 원인은?



SBS 8시 뉴스 관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규 편성 시간에 재 때 방송을 하지 못하면서 생긴 해프닝인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SBS 8시 뉴스 무슨 일로?


SBS 8시 뉴스 관련해 논란이 짙어진 것은 20일 저녁입니다. 이날 포털 사이트 SBS 편성표에 따르면 20시부터 SBS 8시 뉴스가 예정돼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맨 인 블랙박스, 미운우리새끼가 편성돼 있었죠.


그런데 이날 저녁 8시부터 방송돼야 할 SBS 8시 뉴스가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사태, 지진, 가을산행 주의점 등 재난 예방 공익 캠페인만 반복적으로 송출됐습니다.


오후 8시 10분부터는 예정됐던 일반 광고가 나오면서 SBS 8시 뉴스는 8시 14분에야 시작됐습니다. 정확히 편성표에서 14분이 펑크 난 것이죠. 이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정확한 원인은? 


원인은 저녁 9시 기준 SBS 측이 공식입장을 아직까지 내놓지 않으면서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날 김용태 주말 앵커는 방송 초반부에 "뉴스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뉴스를 조금 늦게 시작하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간단히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방송 시스템상의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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