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커피머신 당근마켓 중고 구매 후기! 내돈내산 리뷰!
오늘은 일리 커피머신 당근마켓 중고 구매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일리 커피머신 주로 언제 활용하세요?
3월 중순을 지나,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서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커피 내려서 얼음과 함께 아이스 커피 한잔 때리면 '이보다 더 행복함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죠!
미세먼지도 가고, 코로나19도 빨리 사라져 일상의 회복이 서둘러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당근마켓으로 일리 커피 머신을 구매했습니다! Y3.2 버전으로요.
최근에 Y3.3버전이 출시됐다고 하는데, 기능은 똑같고 디자인과 전원 버튼만 변경됐다고 해서 조금 저렴한 전 버전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일주일 정도 당근마켓 키워드 알림 설정을 해놔서 틈틈히 지켜봤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인 6만 원에 손에 넣었습니다.
땡처리 할 때 구매한 느낌이 들어 만족스럽네요!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색상도 다양한데, 저는 어차피 커피만 잘 내려오면 되는 거 찾고 있어서 빠르고, 싸게 나온 블랙을 갖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중고라서 그런지 사용감이 적지 않아서 세척을 가장 먼저 해주었습니다!
물통이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세척제를 따로 팔던데, 다 품절이라서 저는 뜨거운 물로 먼저 세척을 해주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버튼을 총 3번 눌러서 찌든 커피 물이 더 나오지 않게 했습니다.
이전에 저는 돌체구스토 피콜로를 썼는데요. 일리 커피 머신은 캡슐을 따로 보관해서 버리는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컵 받침대를 풀어서 캡슐통까지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일리 커피 머신 친구네서 마셔보고 바로 돌체구스토 처분하고 구매하게 됐는데요. 앞으로 일리 커피 머신과 함께 즐거운 아침저녁을 느끼고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후에 일리 커피 캡슐 등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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