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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타 피자 CJ 고메 드디어! 칼로리 먹는 법 총정리


CJ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제가 매주 강남역에 가는데요. 메인 스트릿에 CJ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 선전을 대대적으로 하더라고요.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오늘 마트에 갔는데 2+1에 판매하길래, 마르게리타 피자, 콰트로포르마자, 칠리감바스를 한 박스씩 사 왔습니다. 

 


첫날 먹은 건 마르게리타 피자였어요. 이유는, 칼로리가 제일 낮기 때문이죠.  

마르게리타 725, 나머지는 800~900kcal대였어요! 


첫인상은 다른 냉동 피자와는 퀄리티가 다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직접 반죽한 것 같은, 밀가루가 잔뜩 묻어있어서 고소함이 가득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8분으로 조리했고요. 예열도 하고 그러라는데, 어떻게 다 그렇게 해서 먹습니까.

귀찮은데 ㅋㅋ 위 방법대로 해도 충분히 괜찮게 조리가 됐습니다. 

치즈가 맛있더라고요. 쭉쭉 늘어나고, 화덕피자급은 아니더라고, 위 말대로 오뚜기 냉동피자 등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칭찬만 했는데,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대중이 인정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게, 지난 2월 출시 2개월 만에 100만 개를 판매했다고 기사가 나왔습니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CJ제일제당이 2018년 인수한 미국 식품기업 슈완스의 자문을 거쳐 개발한 야심작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딱딱한 도우, 부실한 토핑, 식상한 메뉴 등 소비자의 불만을 고려해 도우·소스·토핑·치즈를 개선했습니다.

 


이 점만 봐도 퀄리티가 대중성이 있구나라는 걸 알 수 있죠. 

한판 그 자리에서 다 먹었는데, 다음에 콰르토포르마자, 칠리감바스도 먹어보고 리뷰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