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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바사삭 치킨, 굽네 첫 경험+온라인주문 방법까지

 

오늘은 생애 첫 고추 바사삭 치킨, 굽네 치킨 첫 경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고추 바사삭 치킨 그렇게 맛있다는데 늘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지인의 고추 바사삭 치킨 기프티콘 선물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그 후기 함께 만나보시죠!

 

그건 그렇고 입춘도 지났는데 아직도 날씨가 쌀쌀하네요. 그 때문에 폭설 이후 큰 도로는 눈이 다 녹았지만, 골목골목 사이에 눈이 빙판으로 변질돼 미끄럽더라고요. 어제도 여러 번 넘어질 뻔했는데,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온라인 구매 방법부터 알아볼게요. 굽네치킨 홈페이지도 들어갑니다. 오른쪽 위에 보시면 '온라인주문' 탭이 있는데요. 그거를 클릭하세요.

 

▼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 간편 주문 하기 ▼ 

 

 

회원은 물론 비회원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디 만들어서 로그인했습니다.

주문 방법은 매장 선택, 메뉴 선택(+기프티콘 입력 및 추가 메뉴 선택), 장바구니, 주문결제, 주문 완료 순입니다.

배달주소를 입력하면 배달 가능한 매장이 쭉 나오는데, 기프티콘 사용 매장이 정해져 있습니다. 확인해서 주문하셔야 합니다!

 


카카오톡 기준 기프티콘 바코드 아래에 적힌 숫자 12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메뉴가 선택됩니다. 메뉴 선택란에서 추가 메뉴도 선택 가능하니 골라서 보세요.

배달료도 있습니다. 우리 동네는 2,000원 받더라고요. 카드 결제, 휴대폰 결제 등 결제 방법이 다양합니다.

 


주문 완료하니 카톡으로 배달 시간을 알려줍니다. 저는 70분 정도 걸렸네요.

음식을 빼먹는다는 포장 이슈로 한동안 배달 업체들의 예민도가 상당해서일까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치킨 박스에 붙여져 있네요.

 


'언제든 피드백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는 내용이네요. 친필 글귀는 아니고, 요즘은 이렇게 제작돼 판매된다고 하더라고요.

기름에 튀긴 치킨이 아닌, 구워서 나오는 치킨이라서 다이어터들의 최애 치킨이기도 한데요. 매콤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맛은 엄청 매콤할 줄 알았는데, 알싸한 맛이 맴도는 정도였어요. 맛도 그래서 기름에 튀긴 치킨보다 담백하지만 맛은 조금...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소스가 맛있었어요. 두 가지 소스가 추가되는데, 마블링, 고블링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마블링을 맛봤는데, 한마디로 매콥마요소스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아주 맛있더라고요.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 굽네 고추 바사삭 치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제 평점은 5점 중의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