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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 탈퇴 서은광 리더의 고백



비투비 정일훈 탈퇴 소식이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그룹 리더 서은광이 처음으로 견해를 밝혔는데요. 리더로서 만감이 교차할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를 전했는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1. 비투비 정일훈 탈퇴 



먼저 비투비 정일훈 탈퇴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일훈은 지난 12월 21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요. 경찰은 공범들의 진술과 계좌추적 등을 토대로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구입 과정에서 가상화폐를 활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죠.



2.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장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2월 31일 입장을 통해 정일훈의 팀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정일훈은 이번 일로 많은 팬분들의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신중한 논의 끝에 더 그룹에 손해를 끼칠 수 없다는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금일을 기점으로 그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 리더 서은광, 어렵게 연 입장 


팀의 리더이자 맏형인 서은광. 만감이 교차하겠죠? 어렵게 견해를 밝혔는데요. 그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멜로디! 많이 힘들었죠?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난 리더로서 더욱더 단단하고 진심으로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우게 해줄게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멜로디는 팬클럽 명입니다.



한편, 정일훈은 지난 5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입니다. 2012년 비투비 멤버로 데뷔한 정일훈은 팀에서 메인 래퍼를 맡았습니다. 이제는 7명이 아닌 6명으로 활동하게 된 비투비. 타 멤버들의 군입대 속 먼저 제대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그리고 프니엘이 최근 비투비 포유로 활동했는데요. 아무튼 잘 추스른 뒤 활발한 활동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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