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현 상황은?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중심에 깊숙이 퍼진 코로나19로 방송계 비상이 걸렸습니다.

1.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코로나19 확진 판정

그룹에버글로우 멤버 이런(20)과 시현(2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은 1일 밤늦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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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에버글로우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에버글로우는 현재 숙소 생활 중입니다. 그 때문에 멤버 시현도 이런에 감염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소속사 대처는?

소속사는 현재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에버글로우 측은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다. 확인이 되는 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처 및 추가 동선 조사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3. 문제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연예계 깊숙이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

에버글로우는 최근 KBS2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거미, 김현철, 주현미, 틴탑 등이 동반 출연했는데요. 그 때문에 MC 유희열을 포함한 출연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예계 스타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특히나 가요계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연말을 맞아 온택트 공연을 준비 중인 방송가, 업계가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언제쯤 코로나19가 잠잠해질지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