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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디 가성비 갑 요리한 떡볶이 내돈내산 리뷰



추운 겨울,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 없죠?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렇지 못하지만, 모두가 학교 앞이나 포장마차 등에서 이러한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최근 애주가TV참PD 참피디가 소개한 가성비 갑 떡볶이가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맛과 가성비 끝판왕 요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하도 사람들이 이야기를 많이 하길래 직접 구매해 한번 먹어봤습니다.


애주가TV 참PD 참피디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주로 안주 리뷰를 하는데요. 다양한 가성비 제품들도 추천하고, 아재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네요.



요리한 업체가 운영 중인 사이트에 따르면 맛은 총 5가지가 준비돼 있어요. 순한 맛, 오리지널, 매운맛, 짜장 맛, 까르보나라. 저는 여기서 맵찔이라서 매운맛을 제외한 총 4가지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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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포함 4팩 12,8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격은 무조건 합격인데, 맛까지 합격이면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이겠죠? 그러면 요리 과정과 함께 제가 별점 몇 개를 줬는지 최종 리뷰도 함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까르보나라 맛을 먹고 리뷰하겠습니다. 먼저 구성품입니다. 어묵, 떡 그리고 크림 스프가 포함돼 있습니다. 포장지마다 보관하는 방법과 중량 그리고 유통기한이 자세히 적혀 있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은 조리 방법입니다. 물 350~400mL 넣고 (종이컵 2~2컵 반 정도) 떡, 소스,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떡이 부풀어 오르면 중불로 줄인 후 기호에 따라 대파, 달걀, 소시지 등을 넣어주고 조리하면 끝!



3분 정도 식혀서 먹으면 더욱더 쫄깃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까르보나라의 맛을 더 살리기 위해 양파와 소시지 그리고 파마산가루+치즈 한 장을 추가해 조리했습니다.



맛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꾸덕한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데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처럼요. 스프로 크림파스타 느낌을 내기가 사실상 어려운데, 요리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퀄리티 대만족입니다.



떡 같은 경우는 매우 쫄깃쫄깃했어요. 물렁물렁한 것보다 식감 있는 떡을 좋아하기에 이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묵도 가격 대비 퀄리티가 우수했어요. 어육량이 얼마나 포함됐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일반 식당에서 제공되는 어묵보다 훨씬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이는 어묵 향이나 식감을 통해 바로 느껴졌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오징어 튀김과 구운 식빵은 덤!



이상 참피디 요리한 떡볶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가 유튜브 영상을 보고 바로 구매했고, 이틀 뒤에 받았거든요. 그리고 바로 해 먹었으니 리뷰가 조금 늦었네요.



현재 홈페이지 보니까 지금 구매하면 25일에나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리뷰도 1,500개가 넘었고, 별점도 4.9/5점을 보여주고 있네요.


피드백도 빠르고, 사장님의 음식을 향한 열정도 느껴져서 코로나19 시대에 정말 어려운데,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별점은 5/5점입니다. 그러면 다음 먹방 리뷰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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