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 LG 역대급 오심? 문동균 KBO리그 심판 과거에도 징계? 박용택은 파울 판단

 

SSG LG 전에서 나온 문동균 KBO리그 심판의 판정 하나가 큰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경기. 

 

상황은 5회 초 1사 1루 때 벌어졌습니다. 1루 주자는 추신수 타석에는 최지훈이 들어섰습니다. 

 

최지훈은 LG 플럿코의 타구를 받아쳐 1루 쪽 땅볼을 만들었습니다. 

 

중계 카메라에서는 1루 파울 선상 밖에서 잡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해설은 맡은 박용택 해설위원 역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파울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문보경이 잡은 타구는 리버스 더블플레이로 연결되며, 이닝이 종료됐습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수분간 심판진에 따져물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 판정을 두고 야구 커뮤니티에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1루심은 문동균 씨입니다. 문동균 심판은 2019년 ‘스리피트 라인 오심’으로 2주간 2군 강등 징계를 받은 바 있는데요. 

 

허구연 KBO리그 총재가 현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본 가운데, 경기 후 이번 판정을 두고 심판진의 이야기가 분명히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날 심판진의 팀장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궁금해지네요. 

 

이날 SSG의 개인 11연승이 달린 경기인데, 연승이 끝나도, 연승이 이어져도 이 판정은 엄청난 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