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1 아닌 맥북 프로 m1 선택 이유 100% 내돈내산 리뷰!

맥북 에어 m1 아닌 맥북 프로 m1 선택 이유 100% 내돈내산 리뷰!

오랜만에 IT 관련 리뷰로 돌아온 채널 지기입니다. 최근 맥북 프로 m1 시리즈를 구매했어요. 아이폰 에어팟 프로에 이어 맥북 프로까지. 그동안 앱등이를 거부했으나, 가면갈수록 편의성 때문에 애플 생태계에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맥북 입문은 생애 처음이고요. 그동안 윈도우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앞으로 맥북 프로 m1 시리즈와 관련된 정보를 꾸준히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맥북 프로 m1 선택한 이유를 정리해보겠습니다. 

 

2020년 말께 인텔 시스템과 결별한 애플 측이 새로운 m1 칩을 공개했습니다! 에어와 프로 두 가지를 공개했는데, 극찬이 많았어요.

 

특히나 m1 칩의 놀라운 성능에 가성비까지 챙긴 애플이라는 평가가 자자하면서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스펙 관련 이야기는 너무 많이 나온 만큼 제가 에어가 아닌 프로를 구매한 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펜의 유무입니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의 가장 큰 차이는 펜의 유무입니다. 펜은 고사양의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면 영상 렌더링을 한다든지 3D 4D 작업을 할 때 성능을 극대화 시켜주면서 시간을 단축해 줍니다.

 

M1 칩의 발열 관리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많으나, 아무래도 펜의 유무는 생산성에 큰 차이를 줍니다. 특히나 영상 렌더링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필히 발열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때 펜이 돌면 생산성을 유지해주겠죠?

 

 

RAM 선택에 있어서도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기본 모델이 8G, 16G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27만 원 정도 차이가 나요. 

 

애플 업그레이드 생태계가 진짜 말도 안 된다라는 건 이미 다 알고 계시죠? 가격이 너무 높은데, 저는 16G 업그레이드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자 특성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저는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멀티 테스킹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M1 칩이 발열 관리가 잘 돼 큰 차이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사용자들의 리뷰를 돌아보면 분명한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는 16G 최종 선택했고,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딜레이가 없네요. 

 

이상, 맥북 프로 m1 선택 이유를 정리해봤는데요. 앞으로 액세서리 그리고 프로그램 설정 등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