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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 구매 100% 내돈내산 후기!



아이폰12 미니 향한 관심이 여전합니다. 지난 2020년 12월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난 가운데 베스트 셀러에 오르며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해외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 형태가 많이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새 아이폰에 대한 대중의 니즈는 여전했습니다. 따라서 애플은 올 4분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할 전망인데요. 해외 IT 주요 매체들은 "아이폰12 시리즈 12월 판매가 급증해 분기 최고치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저 또한 아이폰 4, 아이폰5S, 아이폰8을 이용한 사용자로서, 작고 콤팩트한 아이폰을 줄곧 사용해온 만큼, 미니 소식을 그 누구 보다 기다렸는데요. 존버 끝에 드디어 아이폰12 미니를 구매, 사용자가 된 최후의 승자(?)가 됐습니다. 아이폰12 미니 이에 신축년을 맞아 오늘부터는 아이폰12 미니 구매 후기부터 사야 하는 이유,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시리즈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음부터의 내용은 온전히 개인이 구매해 느낀 후기입니다. 주관적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객관화시켜서 적용할 건 하시고, 이런 느낀 점이 있구나라고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출발합니다!



처음 아이폰12 예약판매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게임은 일절 하지 않고, 인터넷 카톡 위주의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필요 없는 상황이었죠. 



아이폰8을 3년 넘게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이 없었어요. 아이폰12 미니 사실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데, 각진 아이폰에 대한 니즈가 있었고,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됐습니다.



저는 아이폰12를 자급제로 선택하게 됐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던 중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사용이 대리점 2년 약정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자급제를 선택하게 됐죠. 관련 내용은 하단 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급제 선택 이유도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쿠팡, 하이마트 등 자급제를 구할 루트가 정말 많잖아요. 저는 그중에서도 하이마트를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는 삼성카드 사용자로서, 7% 카드 할인이 적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64G 블랙으로 선택했고, 95만 원짜리를 8만 원가량 할인을 받아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플 케어 서비스를 가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관리를 잘하는 편이고, 케이스와 방탄 필름을 무조건 붙여서 사용하기 때문이죠. 제 인생에서 액정이 깨진 적은 딱 한 번 있을 정도니까요.



지금 제 아이폰12 세팅 값 한번 보시죠. 사진으로요.


그럼 지금까지 아이폰12 미니 구매 후기 1편이었고요. 아이폰12 미니 장점, 단점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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