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상이 방문한 수족관 위치 그리고 나이

나혼자산다 이상이 방문한 수족관 위치  

91년생 올해로 30세가 된 배우 이상이가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입성했네요. 특별한 취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방문한 수족관까지 화제네요. 

1. 아침부터 늦게까지 물고기 덕질?

9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물고기 사랑꾼 이상이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이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까지 어항 속의 물을 가만히 바라보는, 독특한 취미를 공개하는데요.

집안 곳곳에 자리 잡은 다양한 어항과 물고기 인테리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 우리나라에 이런 수족관이 있었다니!

이상이는 들뜬 마음을 안고 수족관으로 달려갑니다. 넋을 놓고 감탄사를 연발하는가 하면, 어려운 물고기의 이름을 줄줄 외우며 진정한 물고기 사랑꾼 면모를 뽐냈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는데 진짜 놀랍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른 채 눈 앞에 펼쳐진 광경에 집중해 마치 놀이공원으로 향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3. 수초 항까지 손수 작업

다년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온갖 도구를 동원해 수초 항까지 손수 꾸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다양한 물고기를 키우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 가족 맞이까지 능숙하게 해내 더욱 호감도를 높였습니다.

4. 그렇다면 이상이가 방문한 곳은 어디?

이상이가 방문한 수족관에 관심도가 높아졌습니다. 아쿠아가든카페 라는 곳이라고 해요. 국내에는 총 6곳이 있고, 이상이가 방문한 곳은 그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카페라고 알려졌는데요. 서울, 수원, 인천, 천안, 창원 등에 있다고 하니 아이들이나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나 혼자 산다' 이상이와 수족관 아쿠라가든카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나중에 시간 되면 한 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한편, 이상이는 2014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는데요. 183cm, 75kg으로 훤칠한 외모와 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소아전문 병원 치과 전문의 윤재석 역을 맡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