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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미니 실사용기 단점 리뷰



지금까지 아이폰12 구매, 장점 후기를 전했는데요. 오늘은 아이폰12 미니 단점 후기입니다. 실사용 후 느낀 단점을 정리한 것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용자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럼 뜸 들일 필요 없이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1. 5.4인치의 한계 


아이폰12 Mini가 큰 판매량을 보인 건 아무래도 애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콤펙트한 사이즈가 때문이지 않을까요? 거기에 베젤을 최대한 줄이면서 늘어난 디스플레이 역시 매력 포인트로 다가오죠. 하지만, 어느 때는 장점이 되는 이 부분이 넘을 수 없는 한계점이라는 얘기도 많습니다.


6.1인치 6.5인치 등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춘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5.4인치로 영상물을 즐기는 건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저 또한 유튜브로 시청할 때 약간의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 내 노출되는 자료 또한 3분의 1가량 줄어드는 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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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존 대형 디스플레이를 쓰는 고객들이 아이폰12 미니로 넘어온다면 답답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카메라 풀 프레임과 크롭 바디처럼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해야 할까요?



2. 사이즈가 작으니 충전도 안 돼 


최근 스마트폰은 대부분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 속도에는 10W, 15W 25W 등 천차만별이긴 하나, 어찌 됐든 무선 충전으로 삶의 질이 조금 더 높아진 건 사실이죠. 하지만 아이폰12 Mini는 작은 사이즈 때문에 무선 충전에서 손해 보는 환경에 놓이기도 합니다.


탁상용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로서, 사이즈가 워낙 작다 보니 충전이 안 되는 것이죠. 아래 사진을 통해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파란불이 들어오면 충전 중, 초록 불이 들어오면 대기 중입니다. 노트10의 경우 바로 충전이 가능한 반면에 아이폰12는 충전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전기와 아이폰12 mini의 충전 단자 위치가 맞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아래에 물체를 끼워놓고 올려야 충전이 가능해집니다. 은근 불편한 사항이더라고요.



이상 아이폰12 미니 사용 중 느낀 단점을 정리해봤는데요. 생각보다 단점이 없습니다. 장점이 더 뚜렷한 핸드폰이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제 생활 환경 바운더리 내에서는 말이죠. 이런 걸 보면 타겟층을 정확히 분석해 맞춤 제품을 출시하는 애플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편, 최근 공개된 5G 시장 점유율을 한번 살펴보고 갈게요. 지난해 5세대(5G)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회사는 바로 애플의 아이폰입니다. 삼성전자(005930)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애플의 신형 아이폰이자 첫 5G 모델인 아이폰 12가 지난해 10월 첫 출시된 가운데 단 두 달 만에 아이폰12가 삼성전자가 1년 동안 판매한 5G 스마트폰 대수를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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