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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사퇴 소식에 이순철 해설위원 "참담함을 느낀다"
손혁 사퇴 소식에 이순철 해설위원 "참담함을 느낀다" 키움 히어로즈 손혁 감독이 경질이나 다름없는, 자진 사퇴를 '당한'지 약 7시간가량이 흘렀습니다. 키움의 경기가 끝난 이 시점에서 현재 상황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키움 손혁 감독, 11개월 만에 감독직 사퇴 먼저 구단과 손혁 감독은 양방 합의로 감독직 사퇴와 수락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움 측은 '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경기가 종료된 후 김치현 단장과 면담을 하고 감독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구단은 내부 논의를 거쳐 8일 손혁 감독의 자진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2. "리그 3위 팀 감독이 자진 사퇴? 말도 안 되는 일" 키움은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2위 KT 위즈와 게임 차는..
2020. 10. 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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