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놀면 뭐하니 유재석 권오중 바르뎀 면접 장소 아내 엄윤경 총정리

 

 

놀면 뭐하니 유재석 권오중(바르뎀) 면접 장소, 아내 엄윤경 등 재밌는 주제로 돌아온 주인장입니다.

 

토요일 저녁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연일 화제인데요. 5일 방송에서는 JMT(조이 앤 뮤직 테크놀로지) 유재석 본부장(이하 유 본부장)의 '고독한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권오중이 바르뎀으로 분장해 등장,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속 주인공과 미친 싱크로율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오중은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좌우명은 하나님 말씀과 아내 말씀을 잘 듣자, 최종 꿈은 아내를 계속 웃게 하는 것이다. 행복했던 순간은 아내를 만나고부터 지금까지 쭉"이라고 말하며 애처가 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19금 멘트 대가로 사랑받기도 했었죠. 다만, 이제는 그런 드립을 삼가중이라고 해요. 그는 "취미 특기는 49금 드립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 끊었다. 한때 70금까지 갔다. 별명이 음란 천사였다. 그러나 지금은 음란을 다 없앴다. 전체관람가 수준이다. 많이 뉘우쳤다"고 강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도 깜짝 등장해 화제입니다. 권오중보다 6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1993년에 처음 만나 1999년 결혼했습니다. 권오중은 이국적인 외모에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는 아내 엄윤경을 보고 '흑 야생마' 같은 여자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기 관리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면접 장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곳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엘카페커피로스터스라는 곳입니다. 영등포에서 꽤, 아니 전국적으로 꽤 유명한 커피집입니다.

 

과거 공장이었던 곳을 카페로 리모델링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커피 맛집으로 소문난 곳 중 한 곳입니다.

 

블랜딩된 원두를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특히나 이곳은 블루리본에서 수년간 인증한 카페이기도 한데요.

 

매장 문 앞에 블루리본 여러 개가 붙어 있습니다. 참고로 블루리본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맛집 가이드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bluer.co.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